실사 보고서 견본을 열었습니다 — 잠근 곳 없이 전부
서비스 공지
브랜드 하나를 열 마디로 정리한 실사 보고서의 견본을 열었습니다. 무엇이 담기는지 보시라고 잠근 곳을 하나도 두지 않았습니다. 브랜드는 가상이고, 상권 자료만 실제입니다.
왜 만들었나
지도에서 브랜드를 고르면 창업비도 폐점률도 계약조항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들고 나가실 수가 없었습니다. 가맹거래사나 변호사께 상담을 받으실 때, 화면을 하나씩 캡처해 가시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사 보고서는 그 자리를 위한 것입니다. 한 브랜드와 한 상권을 정해 두고, 창업비·매출·폐점률·본부 재무·계약조항 원문·상권까지 열 마디로 이어서 적습니다.
무엇이 담기나
1부 이 브랜드는 어떤 곳인가 · 2부 얼마가 드나 · 3부 얼마를 버나 · 4부 손님은 뭐라고 하나 · 5부 얼마나 버티나 · 6부 본부는 튼튼한가 · 7부 계약이 나를 어떻게 묶나 · 8부 이 상권은 어떤 곳인가 · 9부 이 브랜드가 이 상권에 맞는가 · 10부 물으실 만한 것.
8부까지는 재면 나오는 값이고 9부만 저희 해석입니다. 갈라 놓은 이유는 해석까지 공식 수치로 읽히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를 가상으로 만든 까닭
처음에는 실제 브랜드 한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자료는 전부 공개된 것이라 문제 될 것이 없었지만, 11,891개 가운데 한 곳만 골라 첫 화면에 내거는 것은 그 회사 입장에서 다른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름만 바꿀 수는 없었습니다. 가맹본부 이름과 계약조항 원문에 대표 메뉴가 그대로 남아 누구인지 바로 드러났고, 반만 바꾸면 실존 회사의 값을 틀리게 적어 내보내는 셈이 됩니다. 그래서 브랜드는 통째로 지어냈습니다.
「한터치킨」은 실재하지 않습니다. 이름·가맹점 수·창업비·매출· 폐점률·계약조항까지 전부 지어낸 값입니다. 등록부 11,818개 브랜드와 8,515개 가맹본부 어디에도 없는 이름으로 골랐습니다.
상권 자료(서울 강남구 역삼1동)만 실제입니다. 낮 인구 171,997명, 밤 인구 62,776명 같은 값은 서울시 생활인구 자료에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상권은 브랜드가 아니라 동네이고, 저희가 어떤 상권 자료를 내는지 보여 드리는 것이 견본의 절반이기 때문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적었습니다
마지막 장에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두었습니다. 점포 임차료와 권리금, 이익 기준 회수 기간, 폐점한 점주가 얼마를 잃었는지 — 넷 다 공개 자료에 없는 값입니다. 저희가 게을러서 빠뜨린 것이 아니라 어디에도 없어서 못 적는 것이고, 넷 다 창업 결과를 크게 가릅니다.
그래서 각각을 어디서 확인하실 수 있는지까지 적어 두었습니다. 없는 값을 그럴듯하게 채우는 것보다 그편이 낫다고 봅니다.
AI 에 넣어 쓰실 수 있습니다
보고서 위쪽에 「AI에 넣게 복사」 단추가 있습니다. 누르시면 글 전체가 글자로 복사되어 ChatGPT 나 Claude 에 그대로 붙여 넣으실 수 있습니다.
화면을 캡처해 넣으시면 숫자만 가고 단서는 안 갑니다. 「공정위 합계에 인테리어가 빠져 있다」, 「매출이지 이익이 아니다」 같은 것이 사라진 채 AI 가 답하게 됩니다. 복사 단추는 그 단서까지 함께 옮깁니다.
지도에서 내 브랜드·내 동네 골라 보기 →자료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공개서(data.go.kr 오픈API)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가정보 ·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생활인구 · 한국관광공사 국문 관광정보.
고칠 것을 찾으시면 알려 주십시오. 확인 후 고치고, 무엇을 고쳤는지 회신드립니다 — fckorea0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