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폐점률이 낮은데 왜 4곳 중 1곳은 주인이 바뀌었을까
계산식 이야기 · 치킨 폐점률이 낮다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문을 닫은 가게만 세면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 간판은 그대로인데 주인만 바뀐 가게 입니다. 치킨 브랜드 114개를 세어 보니, 폐점률이 업종 중앙값보다 낮은 57개 가운데 11개(19%) 는 명의변경까지 더하면 오히려 업종 중앙값보다 나빴습니다. 2026년 9월 9일 · 프랜차이즈코리아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공개서(data.go.kr 오픈API) 2024년 실적 · 가맹점 30곳 이상 치킨 브랜드 114개를 직접 계산했습니다 문은 닫히지 않았는데 열쇠가 넘어갑니다 — 폐점률만 세면 보이지 않는 자리입니다 · 프랜차이즈코리아가 직접 만든 그림입니다 치킨 폐점률 중앙값 14.1% 문을 닫은 가게만 이탈률 중앙값 21.9% 명의변경까지 더하면 차이 7.0%p 주인만 바뀐 몫 차례 폐점률과 이탈률은 무엇이 다른가요? 폐점률이 좋은데 이탈률이 나쁜 브랜드가 있나요? 규모가 크면 더 그런가요? 주인이 바뀌는 게 왜 나쁜 신호인가요? 그럼 무엇을 봐야 하나요? 자주 묻는 것 01 폐점률과 이탈률은 무엇이 다른가요? 가게가 없어진 것과 주인이 바뀐 것은 다릅니다. 정보공개서에는 가맹점이 줄어드는 길이 셋으로 나뉘어 적혀 있습니다. 가맹점이 「그만두는」 세 가지 길 ·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2024년 실적 무엇 뜻 간판은 계약종료 기간이 끝나고 안 이어감 내려간다 계약해지 중간에 끊음 내려간다 명의변경 다른 사람이 이어받음 그대로 있다 흔히 말하는 「폐점률」은 앞의 둘만 셉니다. 명의변경은 브랜드 입장에서 가맹점이 줄어든 것이 아니니까요. 그런데 창업하시는 분에게는 셋 다 「그 자리에서 나간 사람」 입니다. 저희는 둘을 갈라서 냅니다. 폐점률은 공정위가 신고받은 값 그대로이고, 이탈률 은 저희가 명의변경을 더해 계산한 값입니다. 어느 쪽이 옳다는 것이 아니라 묻는 것이 다릅니다 —...